Connection Pool

만약 Pool 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DB서버에 최초로 연결하여 Connection 객체를 생성는 작업을 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에서 큰 성능 저하를 겪게 된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Connection Pool 이다.

 

Connection Pool 이란?

 

동시 접속자가 연결 될 수 있는 Connection을 Pool이라는 컨테이너에 하나로 모아서 관리하는 개념입니다.

 

WAS 실행 시 일정량의 Connection 객체를 생성하여 미리 Pool 이라는 캐시 공간에 저장해둔다.

만약 누군가 DataBase 에 접근한다면 Pool에 남아 있는 Connection을 제공하고,

만약 제공할 Connection이 없다면 클라이언트를 대기 상태로 전환시키고 Pool에 Connection이 반환된다면 대기 상태에 있는 클라이언트에게 순서대로 제공합니다.

 

즉, DB와 연결된 Connection을 미리 만들어서 pool 안에 저장해 두고 있다가 필요할 때 Connection을 Pool에서 가져와 사용 후 반납하는 것입니다.

 

Connection Pool

 

 

Connection Pool의 크기를 너무 크게하면 메모리의 소모가 크고, 적게 하면 Client의 대기 시간이 자주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접속자 수나, 서버 부하에 따라 Connection Pool에 적절한 Connection을 생성해야 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면 DB와 연결 된 Connection 객체를 미리 Pool에 생성해놓고 가져와 사용하고 반납하는 방식입니다.

 

Connection Pool 특징

 

1. Connection Pool에 DB와 연결 한 객체를 두고 필요할 때마다 Connection을 빌려오기 때문에 Connection을 생성하는 시간이 소비되지 않습니다. 

 

2. Connection을 생성하고 닫는 것이 아닌, Pool 안에 미리 생성 된 Connection을 사용하고 반납하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의 실행 속도가 빨라집니다

 

3. 한 번에 생성될 수 있는 Connection 수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동시 접속자 수가 커져도 어플리케이션이 쉽게 다운되지 않습니다

 

4. Connection이 객체이기 때문에 메모리를 차지하므로, 무작정 Connection을 늘리면 메모리를 많이 차지하게 되어 오히려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A%B2%B0_%ED%92%80

https://www.kdata.or.kr/info/info_04_view.html?field=&keyword=&type=techreport&page=18&dbnum=183740&mode=detail&type=techreport

https://brownbears.tistory.com/289